그런데 그 “비욘세”가 수퍼볼 때 Half Time Show를 하는 가운데 그의 노래를 듣는이들에게 너무나도 황당한 가사의 노래를 한 것입니다. 그것은 경찰관들을 증오하는 메시지였습니다. 소위 Black Panther, 즉 흑표범에 대한 노래인데, 그것은 60년대 흑인 차별에 반항하여 만든 그룹의 이름이었습니다. Black Panther들은 그 후로 부터 오른 손에 검은 장갑을 끼고 인종차별에 대한 과격한 행동 그룹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면 왜 비욘세는 그날 black panther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을까요? 그것은 수퍼볼의 팀 가운데 덴버 브랑코스팀과 North Carolina팀이 있었는데, 그 팀의 이름이 Panthers이고 색갈을 Black이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비욘세란 가수는 경찰들을 증오하는 가사를 담은 노래를 Half Time에 부른 것입니다. 이 일에 대하여 전 뉴욕시 시장이었던 Rudy Gulinanni는 “경찰들은 우리를 보호하고 시민들을 보호하고 비욘세같은 사람들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이런 증오의 메시지가 담긴 노래를 Half Time Show에 부른 것은 너무나 부당한 일입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수퍼볼은 미식축구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곳이 Hollywood가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우리는 NFL에 통보해서 앞으로는 Half Time Show에 이런 증오의 메시지를 전하는 어느 그룹들을 허용하면 안되는 것을 강력히 제재할 것을 통보해야 합니다.”라고 덧붙혔습니다. Political Insider의 보고에 의하면 비욘세는 Al Sharpten이라고 하는 흑인 극단주의 대표의 코우칭을 받고 있고, 미 대통령 영부인인 Michelle Obama의 적극 후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물론 50년대, 60년대는 미국이 가장 어두운 부분을 지난 시기라고 역사학자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문제가 전혀 없다고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포츠 경기장에서까지 이런 혐오주의를 부르짖는 것은 절대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Rudy Gulianni와 시민들은 미식 축구 연맹에게 강력히 항의를 했고, 다음부터는 이런 혐오주의 자들을 거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두번째로, 수퍼볼을 치명적으로 이끈 사건이 하나더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사람들은 “수퍼볼 뒷간”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영어의 Bowl을 사발 종류를 일컫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Bowl이라고 했을 때 변기를 말하기도 합니다. 왜 사람들이 “Super Toilet Bowl”이라고 부르는 것은 샌프랜시스코 시에서 간이 공중 변소를 만든것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간의 화장실도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간의 화장실은 혼자 들어가 볼 일 볼 수 있도록 사면이 막혀있고 조그마한 집 형태를 갖춘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만든것은 정식으로 집의 형태를 따서 만든것도 아니고, 단 반달형 씨멘트로 벽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는 자갈을 깔아 놓아 남성들이 그 반달형 씨멘트 벽에서 방요를 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반달형 소변소를 샌프랜시스코 전역에 적어도 15,000여불을 들여서 만들어 놓았고, 대부분이 교회 앞 코너에 이것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도로변 소변소를 전철 정거장 바로 앞에 만들어 놓아 전철에서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의 이맛살을 찌프리게도 했다는 것입니다. 도로에서 소변을 보는 것이 불법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망령된 모습을 허용했다는 것입니다.
이 일에 대하여 모두 반대를 하는것은 아닙니다. 이런 소변소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우리는 어느 곳에서든지 소변을 볼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라고 한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 자유가 아님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황당한 일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이 일에 대하여 로스엔젤리스 타임스지가 사진과 함께 보도를 했고, 그래서 사람들은 수퍼 볼을 “Super Toilet Bowl”이라고 한 것입니다. 수퍼볼은 미국인들이 일년 중 가장 즐기는 스포츠 행사이고, 올해가 50년째 맞는 해이며, 이 때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종교 등을 총 망라해서 자신들이 선호하는 팀을 응원하고 서로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때입니다. 그런데 이럴 때에 비욘세와 같이 자신의 재능으로 정치적인 영향을 발휘하고 또한 혐오주의를 노출시키는 일들을 할 뿐 아니라 공중 도덕성을 완전히 말살시키는 소변소 제작 등으로 사람들의 기본적인 윤리문제를 파괴하는 일들이 우리 중위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보고 놀람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몇년전 수퍼볼 광고에 팀 티보와 그의 어머니의 간증을 내 보낸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생명의 존엄성을 나타내고, 생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시사한 광고를 했는데, 이것이 있기전에 미국의 사회단체와 낙태수술을 권장하는 시, 카운티, 주 정부의 요직에 있는 사람들이 이것을 막아 보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미식축구 연맹에서는 생명의 존엄성이란 내용 때문에 광고를 내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미식축구의 아이돌이라고 생각하는 Tim Tebow는 원래 그의 어머니가 낙태를 할려고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의 어머니가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 너무 건강이 나빠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의사가 애를 낳다가 자신의 목숨도 잃을 수 있다는 경고를 했지만, 팀 티보의 어머니는 기도하는 가운데 그대로 아이를 낳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이들을 축복해서 건장한 아이를 낳을 뿐 아니라 산모에게도 아무런 위험이 없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Tim Tebow를 보십시오. 그는 대학 축구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Heisman Trophy를 수상했고, 다 쓰러저 가는 Denver Broncos Team을 결승전까지 이끌었던 것입니다.
물론 지금 축구에 대하여 설명을 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지만, 지금 Tim Tebow는 미디아로부터 사장되어 미식 축구 32개 팀 중에 그 누구도 그를 Quarter Back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Tim Tebow의 실력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겠지만, 그의 운동 전적을 보면 상위권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디어의 입깁 때문에 지금도 어떤 팀에 소속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미디어는 그가 독실한 기독교인들이란 사실 때문에… 또한 매 인터뷰에 “예수님, 하나님…”을 절대 빼 놓지 않았습니다.
이름을 거론해서 미안하지만, 이번에 수퍼볼에서 승리를 한 Denver Broncos의 Payton Manning을 잠시 소개합니다. 그도 역시 기독교인이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참으로 훌륭한 선수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가 한 말을 기억해 보면, “저는 이번에 승리를 팀원들과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코우치와 구단 주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취하도록 Budweiser를 마실 계획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윗 집에 계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덴버 브롱코스 팀을 응원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크리스천으로서 자신의 소감을 이야기 할 때에 좀더 분명하게 할 수 있었지 않겠는가! 라는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없습니다. 여기에서 그가 이야기 한 것 가운에, “윗 집에 계신 분…즉 영어로 말씀을 드린다면, The Man Upstair..”란 말인데, 이것은 하나님을 지칭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언젠가 부터 사람들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등의 말을 하는 것 보다는 “The Man Upstair”란 말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그 나름대로 재미있게 표현한다고 했지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예수님을 예수님으로…” 표현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나 관계자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Payton Manning이 인디애나 팀에 있을 때 수퍼볼에서 승리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그 팀을 이끈 Tony Dungee,란 코우치는 “저는 우선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Tony Dungee뿐만은 아닙니다. Mike Tyson이란 권투 선수를 이긴 Evander Holifield란 선수는 Mike Tyson을 이기고 Ring 위에서 인터뷰를 할 때 15분 동안, “성령님”이란 말을 거의 50여번 정도 언급했습니다. 인터뷰를 하던 아나운서는 결국 그에게 인터뷰를 하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마는 일이 있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1절부터 보게 되면 가까워진 말세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라고 지금의 상황을 너무나도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들이 경건의 모습이 있어도 경건의 능력이 없음은 우리들의 일상이 믿음으로 바로 세워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먼저 구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며 자책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청취자 여러분, 주님의 재림이 피부로 느껴지는 지금 이때 우리들이 허리를 동여매고, 주님께 향한 우리들의 헌신과 사랑을 재 점검해야 될 줄 믿습니다.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다는 것입니다. 저희 태평양 법률 협회는 특히 목사님들에게 강단에서 힘있게 말씀을 증거하기 위해 적극 돕고 있고, 교회들이 사회의 비난과 억울한 일들 때문에 힘들어할 때 적극 나서서 돕고 있습니다. 종교자유, 부모권리, 그리고 인권옹호에 대한 일에 어려움이 있으시면 연락주십시오. 이러한 분야에서 있는 모든 소송은 무상으로 돕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